안녕하세요. 서퍼님! 😍

서핏 플랫폼 매니저 강혜지입니다.

사기꾼 증후군이라니, 그게 대체 뭘까요?

사실 사기꾼 증후군이라기보다는 우리말로 해석할 때는

'가면 증후군'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요.

위에서 제가 명문 대학이나 유명 기업에 재직 중인 사람들 사이에서

더 많이 나타난다고 했던 것 기억하시죠?

이 아티클을 쓴 'EK(김은주)'님도 구글의 수석 디자이너예요.

디자인에서 컬러의 중요성이야 말해 뭐 하겠냐마는,

특히 UI에서의 컬러는 그저 미적 취향의 영역이 아니라

사회적 약속의 무게를 함께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아티클이었어요.

회색 버튼은 작동하지 않는 버튼이라고 인식해서

어떤 버튼을 누를지 헤매게 되고,

실패 메시지가 초록색 또는 파란색으로 뜬다면

내 요청이 성공했다고 오해한 채로 창을 닫아 버릴 수 있죠.

실제 서비스에서 아쉬웠던 UI컬러 사례를 보며

다시 한번 컬러 사용의 중요성을 알 수 있어요.

이 아티클을 쓴 '조이'님의 카카오를 향한 귀여운 도발(?)도

저만의 재미 포인트였습니다. 😝

'모자이크'가 조각 하나하나를 모아 전체의 그림을 완성하는 미술 기법인 것처럼,

우리도 다양한 조각을 모아 인생의 최종 목표를 이루어야 한다는 내용의 아티클이에요.

이 조각은 직업이 될 수도 있고, 경험이 될 수도 있어요. 🙂

이 아티클을 읽으면서 공감이 되고 또 반갑기도 했던 것은,

서퍼님이 자신의 커리어 모자이크를

잘 표현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커리어 피드'라는 기능을 만들었거든요!

이 아티클을 읽으면서 서퍼님의 커리어 피드를

어떻게 채울지 생각해 보세요! 😉👍

이 아티클은 애플 온라인 스토어를

'선택적 주의' 라는 심리학 관점에서 분석하고 있어요.

'선택적 주의Selective Attention'라는 것은, 제시된 정보가 많을 때

그 중 나에게 필요한 정보만 선택적으로 집중해서 받아들이고

나머지 정보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을 말해요.

제목에 쓰인 "어? 방금 뭐라고 했어?" 라는 표현은,

안타깝지만 선택적 주의에 의해 탈락되고만 이야기에 하는 말이겠네요. 🥺

애플 온라인 스토어는 선택적 주의에서 '선택'받기 위해

과연 어떤 노력을 했을까요? 본문에서 확인해 보세요. 😉

이 아티클만 따라 하면 쉽고 간단하게

아름다운 컬러 팔레트가 뚝딱! 완성돼요!

'이거 나만 몰랐나...?' 싶었는데

정말 많은 서퍼님이 북마크 했어요.

디자인・비디자인 직군 가리지 않고 꽤 유용할 것 같지 않나요?

서퍼님도 북마크 해두고 필요할 때 꺼내 읽어 보세요!

서퍼님은 사진 자주 찍으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사진을 자주 찍는 편은 아니었는데,

올해 들어서는 한 달에 한 번씩 꼭 사진을 남기고 있어요.
여의도 오피스로 이사하고 난 후로는 한 달에 한 번, 다 같이 사진을 찍거든요!

'벌써 한 달이 됐어?' 하고 놀라기도 하고 사무실 벽 한쪽에 붙여둔

한 달 전, 두 달 전의 모습을 보면 새삼 꽤 예전처럼 보이기도 하고 그래요! 
이렇게 1년, 2년 찍다 보면 벽이 사진으로 가득 차겠죠? 😍

사진을 찍는 날 어떤 포즈로 사진을 찍으면 좋을지
각자 레퍼런스를 찾아오기도 하는데요,

한 번도 의견이 통일된 적은 없어 각자 알아서 찍고 있습니다. 😅

각자 열심히 레퍼런스를 챙겨본 후 사진을 찍고 서로의 포즈를 비평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진부한 포즈는 외면받지만, 진보한 포즈는 박수받습니다. (이 명대사 아시는 분...)

이번 달 서핏팀 포토제닉은 범지구적 재난의 시대상을 반영한 선태님이 차지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