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퍼님! 😍
서핏 플랫폼 매니저 강혜지입니다.
서퍼님은 옳지 못한 일인걸 알면서도
'어휴 시키니까 해야지 어쩌겠어' 라고 생각하며 실행한 적 있으신가요?
아니면 '이 일을 왜 하는지', '이것이 옳은 일인지' 생각하지 않고
소위 말하는 '위에서' 시키는 대로 하고 있진 않나요?
오늘은 스스로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는 것이
왜 위험한지 경고하는 아티클을 플매픽으로 가져왔어요.
아, 참! 지금 서핏에서 아이패드를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이번 주 '우당탕탕 서핏팀'은 이벤트 담당자의 심경고백(?) 인터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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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매 픽 ! 플매가 고른 아티클
- 타인의 고통을 공감하지 못하는 무능한 리더 (링크)
- 🏆 지난주 인기 아티클 3
- 토스가 만보기 사용자에게 동기부여하는 방법 (링크) - 컨셉의 차이로 만드는 2022 UI/UX 트렌드 (링크) - UX Writing Study│공백의 쓰임새 (링크)
- 🔖 지난주 인기 '북마크' 아티클
- 회원가입 사용성 개선하기 (링크)
- 🎁 우당탕탕 서핏팀!
- 서핏 이벤트 담당자의 심경고백(부제:어쩌다 마케터) (이벤트 바로가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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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인의 고통을 공감하지 못하는 무능한 리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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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티클은 모두에게 추천하지만,
특히 중간관리자 역할을 하는 리더라면
꼭! 읽기를 권해드리고 싶어요.
처음엔 아티클 속 사례가 다소 극단적이고
'우리 일상과는 너무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닌가-' 싶었는데,
사례 속 인물들도 본인에게는 평범한 일상이었을 것이라 생각하니
나와 마냥 무관한 이야기도 아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리더의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기도 하는 아티클이라
서퍼님에게 부담이나 스트레스를 드리는 건 아닐까 고민했지만,
한번씩 스스로를 뒤돌아보고 경각심을 갖는 시간은 꼭 필요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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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스가 만보기 사용자에게 동기부여하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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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퍼님! 토스앱에서 제공하는 만보기 기능을 써본 적이 있나요?
걸음 수를 체크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몇 칼로리를 소모했는지,
내 걸음 수가 평균보다 많은지 적은지 분석도 해줘요!
금융 앱인 것치고, 만보기 기능에 꽤나 진심으로 보이죠?
그런데, 금융 서비스 토스에 만보기 기능은 대체 왜 있는 걸까요?
게다가 걸음을 걸을 때마다 포인트도 준다고 하네요!
알면 알수록 수상(?)한 토스의 만보기를 낱낱이 파헤쳐 보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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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셉의 차이로 만드는 2022 UI/UX 트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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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티클의 원문은 웹 디자인・개발 에이전시인 codeart 사에서 작성했어요.
영어 아티클이라 보기 힘들었는데😩,
원작자의 허락을 받고 willy willy님께서 번역해 주셨어요! 👏👏👏
확실히 최근 해외 사이트에서 자주 접했던 느낌의 화면을
이 아티클 내에서도 많이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느낌'에 그쳤던 것을 명확히 정의하고 정리해주니 속이 편-안 해졌습니다. 😄
저는 이 아티클에서 소개된 트렌드 중 '네오 브루탈리즘'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요즘 고딕 서체가 좋더라구요. 😉 (깜박이 없이 들어오는 TMI..ㅎㅎ...)
서퍼님은 어떤 트렌드가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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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X Writing Study│공백의 쓰임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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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비어있는 공간이라면 더 잘 써보자!' 라는 취지의
장바구니 페이지 분석 아티클이에요.
마켓컬리, 아이디어스, 카카오뱅크 등 여러 서비스의 사례가 소개되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인상 깊은 페이지는 배달의민족이었어요.
엄청나게 특별하고 기발한 기능이 숨겨져 있는건 아니지만,
'헐', '텅' 같은 글자 하나를 임팩트 있게 보여주면서
장바구니 화면마저 '역시 배민답다' 라는 느낌을 주거든요!
서퍼님의 서비스에도 '빈 페이지'가 있나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또는 어떻게 구성하면 좋을지 생각하며 읽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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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밀리의 서재' UI・UX 분석글을 종종 봐왔어요.
그런데 이번엔 본인등판!
찐(!) 밀리의 서재 디자이너의 아티클이 등장했어요. 😮
'본인인증' 이라는 피할 수 없는 허들을 추가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탈율 증가에 대한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을 것 같아요!
(이렇게 아티클로만 읽어도 머리가 지끈지끈!😫)
그런데 개인적으로 결과물보다 더 인상 깊었던 것은
'구성원을 설득하는 방법' 이었는데요,
밀리의 서재 디자이너 sally님의 프로덕트를 향한 '진심'과,
깊은 고민을 바탕으로 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어요.
과연 어떻게 sally님의 디자인을 구성원들에게 설득시켰는지,
서퍼님도 이 아티클을 읽으며 확인해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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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핏 이벤트 담당자의 심경고백 (부제:어쩌다 마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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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퍼님! 그동안 서핏에서 이벤트 하는 거 본 적 있으신가요?
일단 전 처음 보는데요...!?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게 아니랍니다! 🙊
어쩌다 이벤트를 시작하게 된건지 담당자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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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만나서 반갑다. 서핏 마케터인가?
A. 아니다.
Q. ...? 일단 알겠다. 이 이벤트는 왜 하는 건가?
A. 서핏 커리어 관리 정말 좋은데... 진짜 좋은데... 말로 설명을 못하겠다. 직접 써보게 하고 싶었다.
Q. 상품으로 이번에 공개된 최신형 아이패드 에어를 준다고 들었다. 상품 선정 기준이 있었나?
A. 내가 갖고 싶은 걸로 골랐다. 어차피 나는 참여할 수 없는데... 조금 배가 아픈 면도 있다.
Q. 아이패드 외에도 에어팟, 홈팟 미니, 배민 상품권 5만원권을 준다고?
A. 사실이다.
Q. 혹시... 이것도 본인이 가지고 싶은 것인가?
A. 그렇다. (복통호소)
Q. 마케터가 아니라고 밝혔는데,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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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개인정보수집이나 제세공과금 등 생각보다 신경써야 할 것이 많았다.
서핏을 이용하는 서퍼님 중에도 마케터 서퍼님들이 많은데,
모두 존경한다고 이 자리를 빌려 전하고 싶다.
Q. 마지막으로 아직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은 서퍼님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
A. 일단 한번 써보면 상품 때문이 아니라도 정말 좋다고 느끼게 되실거다.
손쉽게 커리어 관리도 되고, 이벤트 기간 중에 시작하면
경품도 받을 수 있는 기회니 놓치지 않으셨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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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에 참여하면, 서퍼님의 커리어 프로필을 <서핏 위클리>에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드리고 있어요!
서퍼님도 참여하고, 주변에 소문도 많이 많이 내주세요! 😉
그럼 2주 후에 다시 만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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