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어떤 회사에서 어떤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싶나요? 어느 회사로 이동할지, 또 회사가 어떤 사람을 채용할지는 개인과 회사 모두에게 중요한 문제 같아요. 오늘의 두 아티클은 보면서 이직의 기준과 나와 맞는 회사를 생각해 보게 되었는데요. 직장인과 대표님 모두에게 유익한 오늘의 서프사이드 시작할게요.

[주목할 만한 아티클] 님, 이직은 언제 하는 걸까요?

[주목할 만한 아티클] 님의 회사는 어떤 세상을 만들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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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다고 이직하나요? 헤드헌터가 말하는 본진의 가치

오늘의 아티클에서는 이직을 ‘분갈이’에 빗대는 신선한 관점을 제시합니다. 뿌리가 꽉 차서 더 큰 화분이 필요하거나, 현재 화분의 생장 조건에 문제가 있을 때 분갈이가 필요한데요. 즉, 성장을 위해 이직이 필요한 거예요. 다만 단순히 이동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한번은 깊게 뿌리를 내려야만 성장할 수 있어요.

뿌리는 깊게 내리는 시기는 커리어에서 부자유를 감내하는 시간이라 볼 수 있어요. 이런 불편함이 실력과 내공을 쌓게 해주는 것이죠. 그 외에 경험의 효용성, ‘본진'과 '본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한 번쯤 곱씹어볼 만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현재 이직을 생각하고 계시거나 커리어가 고민인 분들이라면, 이 글을 통해 새로운 시각을 얻어보시길 바랍니다.

채용 전 대표 스스로에게 해야 하는 4개의 질문

스타트업 대표님과의 코칭에서 빠짐없이 등장하는 주제는 바로 채용이라고 하는데요. 두 번째 아티클에서는 채용을 잘하기 위해 대표 스스로가 답해야 하는 4가지 질문을 제시합니다.

첫 번째는 회사의 비전이에요. 단순히 멋진 슬로건이 아니라, 리더로서 꿈꾸는 세상, 회사가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담아야 하는 건데요. 예컨대 테슬라의 비전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의 세계적 전환을 가속한다”예요. 영원히 도달하지 못할 거 같아도 만들고 싶은 세상의 방향성을 세우는 것이죠.

다음으로는 미션을 만드는 건데요. 미션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금 회사가 해야 할 일이에요. 테슬라의 미션은 “전기차, 배터리, 재생 에너지 솔루션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한다”인데요. 이런 구체적인 미션은 팀을 하나의 방향으로 이끌고 개인의 역할을 명확히 제시해요.

이후 인재상을 만들고, 가치 찾기 등을 거쳐 채용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된다면 더 적합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게 되는데요. 더 구체적인 내용을 아티클 전문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고, 뉴스레터를 발행하며, 영감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이란 본질을 이해하고, 맥락을 더해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이라 생각해요. 더 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