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올 초에 세워둔 계획은 얼마나 해내셨나요? 저를 포함해 아마 뜨끔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 같은데요. 평소 같았으면 일을 미룬 것에 대해 자책했겠지만, 오늘의 아티클에서 알려준 그 원인과 해결 방법을 보고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어요. 오늘의 아티클인 할 일을 미루지 않는 법을 보면서 올해 마지막 한 달을 꾸려보는 건 어떨까요? 그럼 시작할게요.

[주목할 만한 아티클] 님, 혹시 지금 일을 미루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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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안 미루는 법,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오늘의 아티클에서는 일을 미루는 원인과 비현실적 낙관주의의 특징, 그리고 그 해결책을 소개합니다. 미루는 행동, 그 중 수동적 미루기는 할 일이 주는 압박감 등의 불편한 감정에서 구제하고자 하는 심리적 행동에서 비롯되는데요. 이 행동이 습관 기억으로 남아 자동으로 일을 미루게 되는 거예요.

아티클에서는 특히 비현실적 낙관주의에 집중합니다. 사람들이 자신이 일을 금방 끝낼 수 있다는 ‘긍정적 착각’을 가지면서 일을 미루는 건데요. 흥미로운 점은 대게 비현실적 낙관주의자들은 일정 능력을 갖췄단 점이에요. 능력에 대한 자신감이 완전 허상은 아니지만, 현실 감각이 부족한 거죠.

이어서 비현실적 낙관주의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소개하는데요. 첫 번째는 확신을 담아 입 밖으로 소리 내 말하는 거예요. 이를 자기 대화(Self-talk) 이라고 하는데요. 구체적으로 혼잣말을 함으로써 행동의 방향성을 명확히 해 실행력을 높이는 거예요.
이후 객관적 사실 인정하기, 일 가볍게 살펴보기, 현실적 낙관주의자 되기 등의 방법과 더불어 작가 개인의 노하우도 공유하는데요. 할 일을 미루려다 낭패 본 경험이 있다면, 이 아티클을 통해 극복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성장이 고픈 팀장에게 필요한 5가지 리더십 역량

두 번째 아티클 저자는 4년 차 팀장으로, 커리어 여정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꿈꾸고 있어요. 그래서 회사의 문제를 ‘성장 퀘스트’로 생각하고, 이에 필요한 리더십 역량을 5가지로 정리했어요. 그리고 그 퀘스트를 깨기 위한 노력을 상세히 소개합니다.

첫 번째는 어려운 대화에 익숙해지는 거예요. 갈등을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하는 불편함에 점점 익숙해지는 건데요. 혼자 대화를 상상하기보다 요지만 정리하는 정도가 실제 대화에 효과적이라고 해요. 때로는 AI와 대화 연습을 하며 상대 반응의 의도를 이해하거나 자신의 성향을 파악해 볼 수도 있고요. 또 일어난 일을 객관적으로 정리하고, 날 것 그대로의 감정을 적어보길 추천합니다.

두 번째는 비즈니스 전반을 이해하는 거예요. 단순히 업무를 완료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어떤 성과가 났는지, 또 조직에 어떤 이익을 가져왔는지 판단하는 것이죠. 이를 토대로 어떻게 빨리 최대의 성과를 내는지, 또 이익을 내는데 기여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저자는 이를 위해 ROI 분석을 하거나, 단-중-장기 계획을 세우며, 비즈니스의 중심축인 제품을 꾸준히 공부하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어요.

이후에도 높은 성과를 내는 팀 이끌기, 조직에서의 영향력 키우기, 균형 있게 자기관리 하기 등 다양한 노력을 공유하는데요. 설령 퀘스트를 완수하지 못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많이 성장할 거라는 격려를 남깁니다. 아티클 곳곳에 도움이 되는 책들도 소개하는데요. 뛰어난 리더쉽을 지닌 팀장으로 거듭나고 싶다면, 이 글을 살펴보세요.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고, 뉴스레터를 발행하며, 영감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이란 본질을 이해하고, 맥락을 더해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이라 생각해요. 더 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