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티클에서는 월 10만 건의 진료를 기록하며 비대면 진료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는 닥터나우의 현 상황을 분석합니다. 편리하고 명확한 서비스를 구성해 많은 사용자를 모으고 투자를 받았음에도, 여러 어려움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닥터나우가 해결해야 할 이슈를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수익화의 벽입니다. 의료 서비스의 특성상 중개 수수료 수익이 불가능해, 광고 수익만으로는 운영되고 있는데요. 지속 가능하기 어려운 수익 구조는 2022년 매출 26.5억 원 대비 148.7억 원의 영업 손실, 50% 인력 감축의 구조조정으로 이어졌습니다.
수익 다각화를 위해 진출한 의약품 도매업은 기존 산업과의 충돌을 일으켰어요. 대한 약사회에서 이러한 영업 방식이 약국의 독립성을 해치고 플랫폼에 종속시켜, 의약품 판매 강요와 대체 조제를 조장한다고 비판한 것이죠. 이는 ‘닥터나우 방지법'이라는 약사법 개정안 발의까지 이어졌는데요. 강남언니, 로톡처럼 많은 스타트업이 겪은 전통 산업과의 갈등이 또다시 재연되고 있어요.
포트폴리오에 넣는 프로젝트를, 결과로 언급할 수 있는 단위로 쪼개 정리하면 용이한데요. 이를 지표로 상세한 내용을 WHY-HOW-WHAT에 맞춰 3줄 정리합니다. 그리고 비슷한 단위의 프로젝트들을 묶어 1줄로 요약하고요. 이를 지원하는 회사의 요구 역량에 맞춰 나열하면 되는데요. 결국 내 경험이 지원하는 회사에 맞도록 경력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by 그라데이션
커리어 초반 2-3년 텀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는 건 꽤 좋은 전략입니다. 이직을 할 지 말지는 오퍼를 받은 후에 하는 고민이기에 언제나 지원하길 권하고요. 현 직장에 큰 불만이 없는 것은,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도전하기 좋은 조건인데요. 구직 시장에서 욕심날만한 역량과 업적을 갖고, 직급보다는 성장하는 인더스트리에 목표를 두길 권장합니다. by EK
특수부대 출신 '철인' 고긴스는 4가지 방법으로 한계를 극복했습니다. '1초의 법칙’은 포기하고 싶은 순간의 1초를 참아내는 거예요. 두 번째는 "한 걸음 더 갈 수 있을까?"라는 자문에 답하며 한계를 확장하는 것이고요. 매일 저녁 2시간 명상과 아침 런닝으로 몸과 마음을 준비시키는데요. 마지막으로 막연한 자기 확언이 아닌 실제 성취를 통해 자신감을 쌓아야 합니다. by 커리어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