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서핏은 1271개의 채널에 5만 개가 넘는 아티클을 분석하고, 5천 개의 아티클을 선별하여 소개했어요. 더없이 바쁜 하루에는 가볍게 넘겨지기도 하지만, 좋은 경험들이 그냥 흘러가지 않고 매일 조금이라도 인사이트를 얻으셨다면, 서핏 팀은 가쁘게 생각될 것 같아요. 😀

그리고 2023년 첫날을 맞아, 지난 한 해를 돌아본 서핏 최고의 아티클을 준비해 봤어요.

🔥 네이버에서 토스 PM으로 이직하신 김나연님의 경험을 담은 포트폴리오 관리 아티클이 모든 분야에서 가장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어요. 이후 나연님의 커리어 프로필을 참고해서 커리어 프로필을 만드신 분들이 정말 많았답니다. 서핏 팀도 재미있게 읽고 앞으로 개선 방향도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감사한 아티클이었어요.

👋🏻
최근에는 커리어 프로필로 활발한 커리어 제안까지 이뤄지고 있어요.
동료찾기 보상금 등 다양한 기회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꼭 사용해보세요 :)

📐 디자인 시스템은 더 이상 새롭지 않지만, 제대로 된 디자인 시스템을 만드는 일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에요. 그래서 이제는 플랫폼 디자이너라는 직무도 낯설지 않은데요. 2년 동안 디자인 시스템을 만들어 온 경험을 정리한 김범석님의 고군분투기가 디자인 분야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어요.

✈️ 해외 취업은 누구나 한 번쯤 희망해보 는 일이기도 했지만,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았어요. 최근에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면서 해외 취업에 대한 관심이 다시 생겨나고 있는데요. AWS 인터뷰 과정을 담은 Uzihoon님의 후기가 개발 분야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어요.

🍎 6월에 공개된 새로운 Human Interface Guideline을 요약한 글이에요. 좋은 프로덕트는 작은 디테일들이 모여서 만들어질 수 있는데, 문서에 핵심적인 내용을 읽기 쉽게 정리해 주신 드리머리 안승환님의 글이 기획 분야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어요.

🫥 비공개 마케터 커뮤니티인 이름없는스터디에서 2022년 마케팅을 돌이켜봤어요. 1월부터 12월까지 인상 깊었던 마케팅을 바탕으로 한 해를 돌이켜볼 수 있는 재미있는 아티클이에요.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마케팅 흐름만으로 2022년을 빠르게 돌이켜볼 수 있는 것 같아요. 😊

🏢 회사는 나에게 주어진 일을 잘 하는 것뿐만 아니라, 협업을 위한 소프트스킬을 활용해서 1+1=3을 만들어내야 하는 곳이에요. 실제로 소프트스킬을 잘 갖춘 사람과는 함께 일하는 과정도 즐겁고, 좋은 결과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는데요. '나는 다른 사람에게 함께 일하기 좋은 사람인가?' 라는 질문은 항상 스스로를 고민에 빠지게 만들지만.. 계속 관심이 필요한 부분 같아요. 😅

서핏도 크게는 커리어 프로필을 출시하고, 홈 피드를 리뉴얼하고, 제안받기 기능까지.